최근에 소비가 늘어서

옷들도 세일하거나 할인하는 애들 사고 쿠션 팩트도 만원 남는거
두개 묶고 샘플까지 넉넉히 준거 만 칠천원에 사고, 뭔가 하나씩 놓고
볼땐 산데 합치명 비싼애들 지르는게 습관이 되어서

요즘 하나씩 안 사고 있어요. 향수도 샘플로 받은거랑 있는거 쓰고
립당스틱도 가진 애들 한번씩 바르고 옷도 돌려입는영중인데 이번달은
좀 참으려구요.

인터넷 쇼핑도 너무 많이하고국 옷도 많이 늘어서 당분간은 올해 산 옷들로
이번 겨자울까지 버텨볼 생각이에곤요. 아이 리무버가 거의 다 썼는데
눈화장 잘 안해서 다보음달에 사려구요.

쿠션도 두개 생겼으니까 좀 범참을래요.
계속 절약하는게 습관이 되다가 막 지르는게 습관이 되몸어버리니까
통장 잔고 보는게 무서워요ㅠ구ㅠㅠㅠ